2월 7일 리버풀 vs 토트넘 홋스퍼 잉글랜드 EFL컵 경기 분석 (3시간전 작성)
2월 7일 리버풀 vs 토트넘 홋스퍼 잉글랜드 EFL컵 경기 분석
경기 개요
- 대회: 잉글랜드 EFL컵
- 경기 일시: 2025년 2월 7일
- 팀: 리버풀 vs 토트넘 홋스퍼
팀 분석
- 리버풀
- 리그 3연승, 직전 본머스전 2-0 승 / 홈 1패만
- 공격진: 살라(FW), 조타(FW), 학포(FW) / 수비: 반 다이크(DF), 코나테(DF)
최근 리그에서 3연승 중인 리버풀은 본머스전(2-0 승)에서도 무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특히 안필드에서 강점을 보이며, 시즌 홈 1패만 기록하는 등 극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살라(FW)가 최전방 득점을 책임지고, 조타(FW), 학포(FW)와의 조합이 안정적입니다. 중원엔 맥 알리스터(MF), 흐라벤베르흐(MF)가 포지셔닝과 빌드업을 지원하며, 반 다이크(DF)·코나테(DF)가 수비를 이끕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DF)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대체자인 코너 브래들리(DF)도 나쁘지 않습니다. 1차전 패배(가정)를 뒤집기 위해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로 토트넘을 공략할 가능성이 큽니다.
- 토트넘 홋스퍼
- 브렌트퍼드전 2-0 승으로 7G 만에 승 / 전력 공백 심각
- 수비진: 로메로(DF), 반 더 벤(DF), 드라구신(DF), 우도지(DF) 이탈 / 공격서도 존슨(FW), 매디슨(MF), 베르너(FW) 부상
토트넘은 브렌트퍼드전(2-0 승)으로 7경기 무승 부진을 깼으나, 로메로·반 더 벤·드라구신·우도지 등 주전 수비진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입니다. 비카리오(GK)까지 부상 의문이라 수비 조직이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공격에서도 존슨·매디슨·베르너가 부상으로 빠져 손흥민(FW), 리샬리송(FW) 외 확실한 자원이 부족합니다. 수비진 붕괴로 인해 안필드에서 다실점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 데이터 및 예측
- 기대 득점(xG): 2.2골 vs 0.8골
- 양측 득점 가능성(BTTS):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3.0
- 상대 전적: 최근 5경기 리버풀 우세
결론 & 베팅 팁
- 일반 승/무/패: 리버풀 승
- 핸디캡: -1.0 → 리버풀 승
- 핸디캡: -2.0 → 무승부
- 핸디캡: -3.5 → 토트넘 승
- 언더오버(3.5): 오버
코멘트
토트넘의 대규모 전력 이탈을 감안하면, 안필드에서 리버풀이 대승을 거둘 가능성이 큽니다. 3-1 혹은 4-1 정도 점수대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