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이랜드 vs 성남 K리그 분석 (07.13 작성)
경기 개요
- 대회: K리그
- 일시: 2024년 7월 14일
- 대결 팀: 이랜드 vs 성남
팀 분석
이랜드
- 최근 폼: 승패패패승
- 주요 결장자: 김오규(DF / A급), 이코바(FW / A급), 서재민(MF / B급)
이랜드는 지난 경기에서도 3-2로 신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코바가 퇴장을 당한 시점에서 승리를 기록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수비적인 불안정함이 두드러집니다. 패스 미스로 공격이 끊기는 상황에서 수비진의 부담이 큽니다. 이랜드는 공격 특화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며, 최근에는 세트피스를 통한 득점 비율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남
- 최근 폼: 무패패무패
- 주요 결장자: 가브리엘(FW / A급), 조성욱(CB / B급), 장효준(DF / A급)
성남의 최철우 감독은 선수들의 멘탈과 의지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기 내에서 패스 미스가 잦고 쉽게 무너지는 수비가 문제입니다. 전술적으로 후이즈의 개인 기량이나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의 활약에 의존하는 모습이 강합니다. 팀적인 조직력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경기 데이터 및 예측
- 기대 득점(xG): 1.60골 vs 1.3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6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2.55골
- 이전 상대 전적: 12전 3승 6무 3패 (백중세)
- 이전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동률 (50%)
- 이전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75%
배팅 가이드
- 일반 승/무/패: 이랜드 승 (추천 o)
-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코멘트
오버(2.5) 양상과 이랜드의 승리를 기대해볼 만합니다. 두 팀 모두 수비적인 리스크가 크지만, 성남의 전술은 팀플레이와는 거리가 멉니다. 이랜드는 최근 세트피스를 통한 득점이 많아지고 있지만, 오픈 플레이에서는 들쭉날쭉한 면모가 있습니다. 스코어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며, 핸디캡은 무승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