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별 리그 특징을 활용한 배팅 3가지 TIP! (2일전 작성)
글로벌 스포츠 리그 분석: 축구, 야구, 농구에서 승률을 높이는 전략적 접근
안녕하세요 꽁나라입니다. 오늘은 여러 스포츠에 배팅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리그별 특징을 활용한 배팅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좋은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축구와 야구, 농구의 리그별 특징을 활용한 전략입니다. 우리가 시청하는 스포츠들은 같은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나라별로 리그별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인프라나 해당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등 다양한 부분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의 세리에 A리그를 비교하는 축구 경기와 전세계에서 야구팬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MLB리그와 일본의 NPB를 분석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농구와 한국 농구의 플레이 스타일과 차이점을 활용하여 어떻게 전략적으로 배팅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토토 리그별 특징을 활용한 배팅전략 3가지
1. 프리미어리그 vs 세리에 A
첫번째는 축구입니다.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의 세리에A를 가져온 이유는 각 리그가 가지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입니다. 박지성 선수를 시작으로 현재 많은 한국 프리미어리거들이 진출한만큼 영국 리그에 대한 관심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요.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전세계 축구 팬들이 관심있어하는 리그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화끈한 경기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며 수비적인 플레이는 지양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실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평균 득점은 2~3점이 넘을 정도로 언오버 경기에서 오버의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오버의 배당률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2.5 기준점 대비해서 양팀의 득점이 3점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버의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배팅시 언더 배팅은 상당히 리스크있는 전략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는 반대입니다. 흔히 빗장수비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레전드 수비수들이 이탈리아 선수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왜 세리에A가 방어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비라인을 중요시하는 세리에 A는 실제로 언오버 경기 중 2.5 기준점 대비 언더의 케이스가 많으며 러시아 리그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언·오버 경기를 배팅할 때에는 각각 리그를 보면서 확률이 높은 쪽으로 배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미국 야구 vs 일본 야구
두번째는 야구입니다. 야구의 경우에는 리그별 특성과 경기장 별 비거리를 같이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LB의 경우 타자들의 장타나 홈런이 많이 나오는 리그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다득점의 경기가 많이 나옵니다. 또한 경기장의 비거리가 짧으면 다득점이 나올 확률이 더 커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리그에 비하여 기준점 대비 오버가 나오는 경기가 많기 때문에 점수도 높은 편으로 맞춰져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득점이 많이 나오는 리그로 알려져있습니다.
반면 일본의 NPB 경우에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투수 위주의 경기가 이루어지는 리그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경기당 득점이 낮은 편에 속하며 언더 배팅이 오히려 유리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NPB의 경우 투수력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타자보다는 선발 투수나 불펜의 출전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현재 MLB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타니의 경우에도 일본에서 유명한 투수로 잘 알려져있으며 우리나라와 경기를 했을 당시 대부분의 타자들이 공을 못칠정도로 까다로운 투수입니다. 따라서 MLB와 NPB는 다소 다른 관점으로 배팅을 접근해야하며 언오버 배팅 시 참고하면 승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미국 농구 vs 한국 농구
마지막으로 NBA와 KBL의 비교입니다. NBA는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유명 농구 선수를 배출한 리그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NBA는 꿈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NBA의 경우 쿼터별 또는 경기의 득점력이 매우 많이 나오기도 유명한데 이는 특정 선수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득점력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특정 선수에게 점수가 몰려있는 만큼 팀의 주요 키맨들의 플레이 컨디션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버를 기준점으로 배팅하되 주요 선수들의 출장 또는 부상 여부를 판단하여 배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한국의 KBL은 NBA에 비하여 경기 템포가 느린 편에 속하며 팀워크 위주이기 때문에 특정 선수에 영향을 받는 경우는 적습니다. 물론 간혹 특정 선수에게 몰리는 경우도 있지만 NBA의 플레이에 비해서는 팀플레이가 우선시 되며 개인기가 지양되는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득점력보다는 팀의 조직력으로 움직이는 전술이 이루어져 기준점 대비 높은 득점수가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기준점이 낮은 편이며 경기 시간도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스포츠 리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포츠별로 각 리그가 가지는 특징이 있고 또한 어떤 배팅을 하는 게 유리한지를 이번 글을 통해 잘 아시게 되셨을 것입니다. 만약 확률적으로 1%라도 더 높은 가능성이 있다면 더 높은 쪽으로 배팅하는 것이 유리하며 하나씩 배팅 노하우를 익혀나간다면 나중에 승률을 높여 수익금을 가져가시는 데 유리할 것입니다. 이상 꽁나라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