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딜러의 심리와 패턴을 이용한 배팅 전략 3가지 (11.08 작성)
카지노 딜러의 심리와 패턴을 이용한 배팅 전략 3가지
안녕하세요 꽁나라입니다. 카지노에 가면 우리가 쓰러뜨려야할 대상이 존재합니다. 바로 딜러입니다. 테이블 게임을 하다보면 딜러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딜러가 모든 패를 알고 있나 라고 의심이 들 정도로 카드게임에서 승률이 묘하게 높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심리적으로 느끼는 것일 뿐이지만 딜러도 카드의 핸드를 알 수는 없습니다.
요즘 카지노의 경우에는 카드 카운팅 문제로 인하여 카드 한게임당 1개씩 소비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점 점 더 확률적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테이블 게임의 경우에는 딜러와 플레이어의 대결인데도 불구하고 확률적으로 플레이어의 승률이 50%가 넘기 어렵기 때문에 51:49만 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플레이어가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카지노나 배팅의 세계에서는 확률 1% 누가 더 높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명심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1%의 승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 딜러들의 심리를 이용하고 패턴을 파악하는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럼 딜러에게 숨겨진 심리와 패턴을 이용한 배팅 전략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딜러에게 숨겨진 심리와 패턴을 알아보자!
1. 딜러의 심리를 파악해보자
딜러의 경우에도 AI가 아닌 사람이 직접 하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패턴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딜러들의 경우에도 수많은 훈련을 받고 포커페이스 연습을 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나은 정도이지 빈틈은 존재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딜러들의 심리들이 드러날 수 밖에 없을 때가 있는데 만약 경험이 적고 초짜인 딜러가 있다면 고인물 플레이어들의 심리에 흔들릴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심리는 정말 미세하게 달라지는 것을 캐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리를 읽을 때는 딜러의 몸짓이나 손의 속도 눈빛 등 다양한 감정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패를 주는 속도가 빨라진다던지 아니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늘어났다던지와 같은 움직임에서 말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당 변화가 생겼을 때 딜러가 좋은 핸드를 가지고 있냐 없냐를 읽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좋은 신호인지 아닌지는 초반 몇 게임을 돌면서 파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심리를 모르고 배팅하는 플레이어와 디테일을 챙기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후자쪽이 조금 더 승률이 높을 것입니다.
2. 카드 패를 나눠 주는 패턴을 읽어보자
카드 패의 경우 게임별로 반복적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고유 패턴이 존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블랙잭 게임을 한다고 하면 딜러들은 고정적으로 카드 2장을 분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1개의 카드를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1개의 카드만 본인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딜러도 같이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카드를 더 받거나 혹은 21에 가까운 숫자가 만들어졌는지 아닌지 여부를 체크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좋은 패를 가졌을 때의 패턴이 존재하고 좋지 않은 패를 가졌을 때의 패턴이 존재하게 됩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많을 수록 오픈된 카드가 많기 때문에 이 점을 노리고 2번째 카드로 들어올 수 있는 카드의 경우의 수를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물론 50장이 넘는 카드 중에서 플레이어 수만큼의 카드가 보여진다 하더라도 크게 맞출 확률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면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수치가 나비효과처럼 언젠가 나에게 큰 기회로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확률 1%라도 무시하지 않고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심리분석시 이것을 조심해야한다
앞서 딜러의 심리와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바로 자기 맹신입니다. 본인이 딜러의 패턴을 꿰뚫었다고 판단한 순간 본인 확신과 함께 무리한 배팅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10번 잘 이기다가도 1번의 패배로 딴돈 모두를 잃는 경우입니다. 딜러의 심리 파악이 오히려 독이 되는 순간이 된다는 것이죠.
또한 딜러들의 경우에는 고도로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본인의 심리가 읽혔다고 느꼈을 때쯤 이것을 역으로 활용하여 플레이어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와 패턴에 대한 연구는 보조적인 도구일 뿐 맹신할 수 있는 도구는 아닙니다. 만약 심리를 읽는다고 하면 초반 10~20게임 정도는 반복적으로 테스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몇 판 해보고 상대방의 패턴을 꿰뚫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수십번 하면서 반복된 심리를 읽고 이것을 게임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라는 것은 반복적인 행위의 결과이고 잘 활용한다면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으며 중요한 순간에 판단을 하기 매우 유리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딜러의 심리와 패턴을 이용한 배팅 전략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읽고 배팅을 한다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을 떠나서 상당한 쾌감이 있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것을 맞췄다는 심리와 상대방의 심리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 심리 파악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딜러의 심리와 패턴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나 자신도 상대방에게 심리와 패턴을 읽을 수 없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를 잘 연습한다면 실전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배팅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상 꽁나라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