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페루 vs 칠레 월드컵 예선 경기 분석 (4일전 작성)
경기 개요
- 대회: 월드컵 예선
- 경기 일시: 2024년 11월 16일
- 팀: 페루 vs 칠레
팀 분석
- 페루
- FIFA 랭킹: 38위
- 최근 폼: 패무패승패
- 주요 결장자: 로페즈(DF / ★★★), 타피아(MF / ★★★★)
페루는 5-3-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레이나(FW)와 플로레스(FW)의 침투를 활용한 속공 전개를 구사합니다. 직전 브라질전에서 0-4로 대패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페나(CM)가 중원에서 그나마 창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공격 전개는 롱 볼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수비는 아라우호(DC)를 중심으로 하지만, 라인 컨트롤과 조직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 칠레
- FIFA 랭킹: 53위
- 최근 폼: 무패패패패
- 주요 결장자: 펄가(MF / ★★★★), 오소리오(MF / ★★★)
칠레는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발데스(AMC)와 다빌라(LW)를 중심으로 지공을 펼칩니다. 직전 콜롬비아전에서 0-4로 대패하며, 수비와 중원의 균형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바르가스(FW)는 고립된 채로 경기 내내 효과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으며, 수비진에서는 마리판(DC)과 쿠세비치(DC)가 호흡 문제를 드러내며 안정감을 잃었습니다.
경기 데이터 및 예측
- 기대 득점(xG): 페루 0.7골 vs 칠레 1.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1.8골
- 앞선 상대 전적: 10전 4승 3무 3패 (페루 우세)
배팅 가이드
-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 핸디캡 (-1.0): 칠레 승 (추천 X)
- 언더오버(2.5): 언더 (추천 O)
코멘트
양 팀 모두 공격 전개가 단조롭고 수비 조직력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페루는 속공, 칠레는 지공을 구사하며 승리를 노리겠지만, 엉성한 경기 운영으로 인해 무승부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언더(2.5 기준) 베팅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